[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정리] , 7장 고급 매핑
7장, 고급 매핑
들어가기 전에..
- 상속 관계 매핑 : 객체의 상속 관계를 데이터베이스에 어떻게 매핑하는지 다룬다.
- @MappedSuperclass : 등록일, 수정일 같이 여러 엔티티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매핑 정보만 상속받고 싶으면 이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 복합 키와 식별 관계 매핑 : 데이터베이스의 식별자가 하나 이상일 때 매핑하는 방법을 다룬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이야기하는 식별 관계와 비식별 관계에 대해서도 다룬다. - 조인 테이블 : 테이블은 외래 키 하나로 연관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연관관계를 관리하는 연결 테이블을 두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는 이 연결테이블을 매핑하는 방법을 다룬다. - 엔티티 하나에 여러 테이블 매핑하기 : 보통 엔티티 하나에 테이블 하나를 매핑하지만 엔티티 하나에 여러 테이블을 매핑
하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는 이 매핑법을 다룬다.
7.1 상속관계 매핑
- 객체에서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상속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상속과 유사하다.
- 상속관계 매핑이라는 것은 객체의 상속 구조와 DB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하는 것이다.
- 각각의 테이블로 변환 : 각각을 모두 테이블로 구현할 떄는 3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 통합 테이블로 변환 :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해서 통합한다. JPA에서는 단일 테이블 전략이라 한다.
-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서브 타입마다 하나의 테이블을 만든다. JPA에서는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이라 한ㄷ.
7.1.1 조인 전략
조인 전략
은 엔티티 각각을 모두 테이블로 만들고 자식 테이블이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받아서 기본 키 + 외래 키로 사용하는 전략이다. 따라서 조회할 떄 조인을 자주 사용한다.
주의할 점 : 이 전략을 사용할 떄 주의할 점이 있는데 객체는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테이블은 타입의 개념이 없다. 따라서 타입을 구분하는 컬럼을 추가해야 한다. 여기서는 DTYPE 컬럼을 구분 컬럼으로 사용한다.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XXX) // 상속 구현 전략 선택
public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매핑 정보 분석
-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 상속 매핑은 부모 클래스에 @Inheritance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매핑 전략을 지정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조인 전략을 사용하므로 InheritanceType.JOINED를 사용했다. - @DicriminatorColumn(name = "DTYPE") : 부모 클래스에 구분 컬럼을 지정한다. 이 컬럼으로 저장된 자식 테이블을 구분할
수 있다. 기본값이 DTYPE이므로 @DiscriminatorColumn으로 줄여 사용해도 된다. - @DiscriminatorVale("M") : 에티티를 저장할떄 구분 컬럼에 입력할 값을 지정한다. 만약 영화 엔티티를 저장하면 구분 컬럼인
DTYPE에 값 M이 저장된다.
기본값으로 자식 테이블의 부모 테이블 ID 컬럼명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만약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명을 변경하고
싶으면 @PrimaryKeyJoinColumn
을 사용하면 된다.
- 실제 실행된 DDL
- 테이블 4개 생성(item,album,movie,book)
- 하위 테이블에 외래키 제약조건 생성. 하위 테이블 입장에선 ITEM_ID가 PK 이면서 FK
Hibernate:
create table Album (
artist varchar(255),
id bigint not null,
primary key (id)
)
Hibernate:
create table Book (
author varchar(255),
isbn varchar(255),
id bigint not null,
primary key (id)
)
Hibernate:
create table Item (
DTYPE varchar(31) not null,
id bigint generated by default as identity,
name varchar(255),
price integer not null,
primary key (id)
)
Hibernate:
create table Movie (
actor varchar(255),
director varchar(255),
id bigint not null,
primary key (id)
)
Hibernate:
alter table Album
add constraint FKcve1ph6vw9ihye8rbk26h5jm9
foreign key (id)
references Item
Hibernate:
alter table Book
add constraint FKbwwc3a7ch631uyv1b5o9tvysi
foreign key (id)
references Item
Hibernate:
alter table Movie
add constraint FK5sq6d5agrc34ithpdfs0umo9g
foreign key (id)
references Item
- 만약 Movie의 객체를 저장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일어난다.
- Insert 쿼리가 두개 나간다. Item테이블과 Movie테이블
- DTYPE은 클래스 이름이 Default로 저장된다.
Hibernate:
select
movie0_.id as id2_2_0_,
movie0_1_.name as name3_2_0_,
movie0_1_.price as price4_2_0_,
movie0_.actor as actor1_3_0_,
movie0_.director as director2_3_0_
from
Movie movie0_
inner join
Item movie0_1_
on movie0_.id=movie0_1_.id
where
movie0_.id=?
정리
- 장점
- 테이블 정규화
- 외래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활용
- 저장공간 효율화
- 단점
-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 성능 저하 우려
- 조회 쿼리가 복잡함
- 데이터 저장시 INSERT SQL을 2번 호출
7.1.2 단일 테이블 전략
단일 테이블 전략은 이름 그대로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한다. 그리고 구분 컬럼으로 어떤 자식 데이터가 저장되었는지 구분한다.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다.
이 전략을 사용할 때 주의점은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엔티티를 저장하면 ITEM 테이블의 AUTHOR, ISEM 컬러만 사용하고 다른 엔티티와 매핑된 ARTIST, DIRECTOR, ACTOR 컬럼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null이 입력되기 때문이다.
- 서비스 규모가 크지 않고, 굳이 조인 전략을 선택해서 복잡한 쿼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될 때 사용한다.
- 한 테이블에 전부다 저장하고, DTYPE으로 구분하는 방법이다.
- INSERT 쿼리도 한 번, SELECT 쿼리도 한 번 이다.
-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 단일 테이블 전략에서는 @DiscriminatorColumn이 없으면 테이블 구분이 불가능하다. 꼭 사용해야 한다.
- 따라서 필수로 사용해줘야하는데, @DiscriminatorColumn을 선언하지 않아도 Default로 DTYPE이 생성된다.
- @DiscriminatorValue를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으로 엔티티 이름을 사용한다. (예 Movie, Album, Book)
- 장점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르다.
- 조회 쿼리가 단순하다.
-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을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
-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Entity
@DiscriminatorColumn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public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 실제 실행된 DDL :통합 테이블이 하나 생성된다.
Hibernate: create table Item ( DTYPE varchar(31) not null, id bigint generated by default as identity, name varchar(255), price integer not null, artist varchar(255), author varchar(255), isbn varchar(255), actor varchar(255), director varchar(255), primary key (id) )
- 만약 저장, 조회를 실행하면 ?
- 조인 전략과 다르게 조인하지 않는다. 그냥 Item 테이블을 조회하고, DTYPE을 검색조건으로 추가한다.
Hibernate: select movie0_.id as id2_0_0_, movie0_.name as name3_0_0_, movie0_.price as price4_0_0_, movie0_.actor as actor8_0_0_, movie0_.director as director9_0_0_ from Item movie0_ where movie0_.id=? and movie0_.DTYPE='Movie'
- 조인 전략과 다르게 조인하지 않는다. 그냥 Item 테이블을 조회하고, DTYPE을 검색조건으로 추가한다.
7.1.3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은 아래 그림과 같이 자식 엔티티마다 테이블을 만든다. 그리고 자식 테이블 각각에 필요한
컬럼이 모두 있다.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
를 선택하면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을 사용한다. 이 전략은 자식 엔티티마다 테이블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다
- 장점
- 서브 타입을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이다.
- not null 제약 조건을 사용하 수 있다.
- 단점
- 여러 자식이 테이블을 함꼐 조회할 떄 성능이 느리다.(SQL에 UNION을 사용해야 한다.)
-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어렵다.
이 전략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다. 조인이나 단일 테이블 전략을 고려하자.
7.2 @MappedSuperclass
부모 클래스는 테이블과 매핑하지 않고 부모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에게 매핑 정보만 제공하고 싶으면
@MappedSuperclass를 사용하면 된다.
@MappedSuperclass는 비유를 하자면 추상 클래스와 비슷한데 @Entity는 실제 테이블과 매핑되지만 @MappedSuperclass는
실제 테이블과 매핑되지 않는다. 이것은 단순히 매핑 정보를 상속할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Getter
@Setter
@MappedSuperclass
public abstract class BaseEntity {
private String createdBy;
private LocalDateTime createdDate;
private String lastModifiedBy;
private LocalDateTime lastModifiedDate;
}
BaseEntity를 상속
@Entity
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
...
}
@Entity
public class Team extends BaseEntity {
...
}
BaseEntity를 상속받은 엔티티들의 DDL을 살펴보자
Hibernate:
create table Member (
id bigint generated by default as identity,
createdBy varchar(255),
createdDate timestamp,
lastModifiedBy varchar(255),
lastModifiedDate timestamp,
age integer,
description clob,
roleType varchar(255),
name varchar(255),
locker_id bigint,
team_id bigint,
primary key (id)
)
Hibernate:
create table Team (
id bigint generated by default as identity,
createdBy varchar(255),
createdDate timestamp,
lastModifiedBy varchar(255),
lastModifiedDate timestamp,
name varchar(255),
primary key (id)
)
BaseEntity에는 객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통 매핑 정보를 정의했다. 그리고 자식 엔티티들은 상속을 통해 BaseEntity의 매핑 정보를 물려받았다. 여기서 BaseEntity는 테이블과 매핑할 필요가 없고 자식 엔티티에게 공통으로 사용되는 매핑 정보만 제공하면 된다. 따라서 @MappedSuperclass를 사용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매핑 정보를 재정의 하려면 @AttributeOverrides(둘 이상을 재정의할 때)나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하고, 연관관계를 재정의하려면 @AssociationOverrides나 @AssociationOverride를 사용한다.
@MappedSuperclass의 특징
- 테이블과 매핑되지 않고 자식 클래스에 엔티티의 매핑 정보를 상속하기 위해 사용한다.
- @MappedSuperclass로 지정한 클래스는엔티티가 아니므로
em.find()
나 JPQL에서 사용할 수 없다. - 이 클래스를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을 권장한다.
정리
@MappedSuperclass는 테이블과는 관계가 없고 단순히 엔티티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매핑 정보를 모아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ORM에서 이야기하는 진정한 상속 매핑은 이전에 학습한 객체 상속을 데이터베이스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와 매핑하는 것이다.
@MappedSuperclass를 사용하면 등록일자, 수정일자, 등록자, 수정자 같은 여러 엔티티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속성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참고
엔티티(@Entity)는 엔티티(@Entity)이거나 @MappedSuperclass로 지정한 클래스만 상속받을 수 있다.
7.3 복합 키와 식별 관계 매핑
7.3.1 식별 관계 vs 비식별 관계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사이에 관계는 외래 키가 기본 키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따라 식별 관계와 비식별 관계로 구분한다.
- 식별 관계
- 비식별 관계
식별 관계
식별 관계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내려받아서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 외래 키로 사용하는 관계다.
비식별 관계
비식별 관계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받아서 자식 테이블의 외래 키로만 사용하는 관계다.
비식별 관계는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하는지에 따라 필수적 비식별 관계
와 선택 적 비식별 관계로
로 나눈다.
- 필수적 비식별 관계
-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하지 않는다. 연관관계를 필수적으로 맺어야 한다.
- 선택적 비식별 관계
-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한다. 연관관계를 맺을지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설계할 때 식별 관계나 비식별 관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식별 관계를 주로 사용하고 꼭 필요한 곳에만 식별관계를 사용하는 추세다.
7.3.2 식별관계와 비식별 관계를 매핑하는 법, 복합 키 : 비식별 관계 매핑
JPA에서 식별자를 둘 이상 사용하려면 별도의 식별자 클래스를 만들어야 한다.
JPA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할 떄 엔티티의 식별자를키로 사용한다. 그릭 식별자를 구분하기 위해 equals와 hashCode를 사용해서 동승성 비교를 한다. 그런데 식별자 필드가 하나일 떄는 보통 자바의 기본 타입을 사용하므로 문제가 없지만, 식별자 필드가 2개 이상이면 별도의 식별자 클래스를 만들고 그곳에 equals와 hashCode를 구현해야 한다.
JPA는 복합 키를 지원하기 위해 @IdClass
와 @EmbeddedId
2가지 방법을 제공하는데 @IdCLass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가까운 방법이고, @EmbeddedId는 좀 더 객체지향에 가까운 방법이다. 먼저 @IdClass부터 알아보자.
@IdClass
IdClass를 사용할 떄 식별자 클래스는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Entity
@IdClass(ParentId.class)
public class Parent {
@Id
@Column(name = "PARENT_ID1")
private String id1; // ParentId.id1과 연결
@Id
@Column(name = "PARENT_ID2")
private String id2; // ParentId.id2과 연결
private String name;
...
}
public class ParentId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String id1; // Parent.id1 매핑
private String id2; // Parent.id2 매핑
public ParentId() {
}
public ParentId(String id1, String id2) {
this.id1 = id1;
this.id2 = id2;
}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
- 식별자 클래스의 속성명과 엔티티에서 사용하는 식별자의 속성명이 같아야 한다.
- 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
- 기본 생성자가 있어야 한다.
- 식별자 클래스는 public어야 한다.
그럼 실제 어떻게 사용될까? 먼저 복합 키를 사용하는 엔티티를 저장해보자.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setId1("myId1"); // 식별자
parent.setId2("myId2"); // 식별자
parent.setName("parentName");
em.persist(parent);
저장 코드를 보면 식별자 클래스인 ParentId가 보이지 않는데, em.persist()를 호출하면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등록하기 직전에 내부에서 Parentid1, Parent.id2 값을 사용해서 식별자 클래스인 ParentId를 생성하고 영속성 컨텍스트의 키로 사용한다.
복합키로 조회해보자.
ParentId parentId = new ParentId("myId1", "myId2");
Parent parent = em.find(Parent.class, parentId);
조회 코드를 보면 식별자 클래스인 ParentId를 사용해서 엔티티를 조회한다. 이제 자식 클래스를 추가해보자.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private class child;
@ManyToOne
@JoinColumns({
@JoinColumn(name = "PARENT_ID1",
referencedColumnName = "PARENT_ID1"),
@JoinColumn(name = "PARENT_ID2",
referencedColumnName = "PARENT_ID2")
})
private Parent parentl
}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 컬림이 복합 키이므로 자식 테이블의 외래 키도 복합 키다. 따라서 외래 키 매핑 시 여러 컬럼을
매핑해야 하므로 @JoinColumns 어노테이션을 사용하고 각각의 외래 키 칼럼을 @JoinColumn으로 매핑한다.
참고로 예제처럼 @JoinColumn의 name 속성과 referencedColumnName 속성의 값이 같으면 referencedColumnName은 생략해도 된다.
@EmbeddedId
@IdClass가 데이터베이스에 맞춘 방법이라면 @EmbeddedId는 좀 더 객체지향적인 방법이다.
@Entity
public class Parent {
@EmbeddedId
private ParentId id;
private String name;
...
}
Parent 엔티티에서 식별자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 @EmbeddedId 어노테이션을 적어주면 된다.
@Embeddable
public class ParentId implements Serializable {
@Column(name = "PARENT_ID1")
private String id1;
@Column(name = "PARENT_ID2")
private String id1;
//equals and hashCode 구현
}
@IdClass와는 다르게 @EmbeddedId를 적용한 식별자 클래스는 식별자 클래스에 기본 키를 직접 매핑한다.
@EmbeddedId
를 적용한 식별자 클래스는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Embeddable 어노테이션을 붙여주어야 한다.
- 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
- equals, hashCode를 구현해야 한다.
- 기본 생성자가 있어야 한다.
- 식별자 클래스는 public이어야 한다.
엔티티를 저장해보자.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Id parentId = new ParentId("myId1", "myId2");
parent.setId(parentId);
parent.setName("parentName");
em.persist(parent);
저장하는 코드를 보면 식별자 클래스 parentId를 직접 생성해서 사용한다. 엔티티를 조회해보자.
ParentId parentId = new ParentId("myId1", "myId2");
Parent parent = em.find(Parent.class, parentId);
조회 코드도 식별자 클래스 parentId를 직접 사용한다.
복합 키와 equals(), hashCode()
ParentId id1 = new ParentId();
id1.setId1("myId1");
id1.setId2("myId2");
ParentId id2 = new ParentId();
id2.setId1("myId1");
id2.setId2("myId2");
id1.equals(id2) -> ?
id1과 id2는 인스턴스 둘 다 myId1, myId2라는 같은 값을 갖고 있지만 인스턴스는 다르다. 그렇다면 마지막 줄에 있는
id1.equals(id2)는 참일까 거짓일까?
equals()를 적절히 오버라이딩했다면 참이겠지만 equals()를 적절히 오버라이딩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거짓이다.
왜냐하면 자바의 모든 클래스는 기본으로 Object 클래스를 상속 받는데 이 클래스가 제공하는 기본 equals()는 인스턴스
참조 값인 비교 == 비교(동일성 비교)를하기 때문이다.
IdClass vs @EmbeddedId
- @EmbeddedId가 @IdClass와 비교해서 더 객체지향적이고 중복도 없어서 좋아보이긴 하지만 특정 상황에 JPQL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
em.createQuery(select p.id.id1, p.id.id2 from Parent p); // @EmbeddedId em.createQuery(select p.id1, p.id2 from Parent p); // @IdClass
참고
복합 키에는 @GenerateValue를 사용할 수 없다. 복합 키를 구성하는 여러 칼럼 중 하나에도 사용할 수 없다.
7.3.3 복합 키 : 식별 관계 매핑
복합 키와 식별 관계를 알아보자.
위의 그림을 보면 부모, 자식, 손자까지 계속 기본 키를 전달하는 식별 관계다.
식별 관계에서 자식 테이블은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포함해서 복합 키를 구성해야 하므로 @IdClass
나 EmbeddedId
를 사용해서 식별자를 매핑해야 한다.
@IdClass와 식별 관계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
@NoArgsConstructor
@AllArgsConstructor
@EqualsAndHashCode
public class ChildId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String parent;
private String childId;
}
@Entity
@IdClass(ChildId.class)
public class Child {
@Id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Parent parent;
@Id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String childId;
private String name;
}
@NoArgsConstructor
@AllArgsConstructor
@EqualsAndHashCode
public class GrandChildId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ChildId childId;
private String id;
}
@Entity
@IdClass(GrandChildId.class)
public class GrandChild {
@Id @ManyToOne
@JoinColumns({
@JoinColumn(name = "PARENT_ID"),
@JoinColumn(name = "CHILD_ID")})
private Child child;
@Id @Column(name = "GRANDCHILD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
식별 관계는 기본 키와 외래 키를 같이 매핑해야 한다. 따라서 식별자 매핑인 @Id와 연관관계 매핑인 @ManyToOne을 같이 사용하면 된다.
@id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ublic Parent parent;
child 엔티티의 parent 필드를 보면 @Id로 기본 키를 매핑하면서 @ManyToOne과 @JounColumn으로 외래 키를 같이 매핑한다.
@EmbeddedId와 식별 관계
@EmbeddedId로 식별 관계를 구성할때는 @MapsId를 사용해야 한다.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
@NoArgsConstructor
@AllArgsConstructor
@EqualsAndHashCode
@Embeddable
public class ChildId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String parentId; // @MapsId("parentId) 사용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String childId;
}
@Entity
public class Child {
@EmbeddedId
private ChildId id;
@MapsId("parentId")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Parent parent;
private String name;
}
@NoArgsConstructor
@AllArgsConstructor
@EqualsAndHashCode
@Embeddable
public class GrandChildId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ChildId childId; // @MapsId("childId")
@Column(name = "GRANDCHILD_ID")
private String id;
}
@Entity
public class GrandChild {
@EmbeddedId
private GrandChildId childId;
@MapsId("childId")
@ManyToOne
@JoinColumns({
@JoinColumn(name = "PARENT_ID"),
@JoinColumn(name = "CHILD_ID")})
private Child child;
private String name;
}
@EmbeddedId는 식별 관계로 사용할 연고나관계의 속성에 @MaosId를 사용하면 된다. child 엔티티의 parent 필드를 보자.
import javax.persistence.JoinColumn;
import javax.persistence.ManyToOne;
@MapsId("parentId")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ublic Parent parent;
@IdClass와 다른 점은 @Id 대신에 @MapsId를 사용한 정미다. @MapsId는 외래키와 매핑한 연관관계를 기본 키에도 매핑하겠다는 뜻이다. @MapsId 속성 값은 @EmbeddedId를 사용한 식별자 클래스의 기본 키 필드를 지정하면 된다. 여기서는 childId의 parentId 필드를 선택했다.
7.3.4 비식별 관계로 구현
식별 관계를 비식별 관계로 변경했던 예제처럼, 방금 예를 들었던 식별 관계 테이블을 그림과 같이 비식별 관계로 변경해보자.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Entity
public class 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Parent parent;
}
@Entity
public class GrandChil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GRAND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CHILD_ID")
private Child child;
}
식별 관계의 복합 키를 사용한 코드와 비교하면 매핑도 쉽고 코드도 단순하다. 그리고 복합 키가 없으므로 복합 키
클래스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7.3.5 일대일 식별 관계
일대일 식별 관계는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값으로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 값만 사용한다.그래서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가 복합 키가 아니면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는 복합 키로 구성하지 않아도 된다.
// 부모
@Entity
public class Boar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BOAR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title;
@OneToOne(mappedBy = "board")
private BoardDetail boardDetail;
}
// 자식
@Entity
public class BoardDetail {
@Id
private long boardId;
@MapsId
@OneToOne
@JoinColumn(name = "BOARD_ID")
private Board board;
private String content;
}
BoardDetail처럼 식별자가 단순히 컬럼 하나면 @MapsId를 사용하고 속성 값은 비워두면 된다.
이 때 @MapsId는 @Id를 사용해서 식별자로 지정한 BoardDetail.boardId와 매핑한다.
일대일 식별 관계를 사용하는 코드.
public void save() {
Board board = new Board();
board.setTitle("제목");
em.persist(board);
BoardDetail boardDetail = new BoardDetail();
boardDetail.setContent("내용");
boardDetail.setBoard(board);
em.persist(boardDetail);
}
7.3.6 식별, 비식별 관계의 장단점
데이터베이스 설계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식별 관계보다는 비식별 관계를 선호한다.
- 식별관계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자식테이블로 전파하면서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 컬럼이 점점 늘어남.
- 조인 시 SQL이 복잡, 기본 키 인덱스가 불필요하게 커짐.
- 식별 관계는 2개 이상의 컬럼으 합해서 복합 기본 키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식별 관계를 사용할 떄 기본 키로 비즈니스 의미가 있는 자연 키 컬럼을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비식별 관계의 기본 키는 비즈니스와 전혀 관계
없는 대리키를 주로 사용한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언젠가는 변한다. 식별 관계의 자연 키 컬럼들이 자식에
손자까지 전파되면 변경하기 힘들다. - 식별 관계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자식 테이블의 기본 키로사용하므로 비식별 관계보다 테이블 구조가 유연하지 못하다.
객체 관계 매핑의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비식별 관계를 선호한다.
- 일대일 관계를 제외하고 식별 관계는 2개 이상의 컬럼을 묶은 복합 기본 키를 사용한다. JPA에서 복합 기본 키는 별도의 복합 키 클래스를 만들어서
사용해야한다. 따라서 컬럼이 하나인 기본 키를 매핑하는 것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비식별 관계의 기본 키는 주로 대리 키를 사용하는데 JPA는
GenerateValue
처럼 대리 키를 생성하기 위한 편리한 방법을 제공한다.
물론 식별 관계가 가지는 장점도 있다.
- 기본 키 인덱스를 활용하기 좋ㄷ.
- 상위 테이블들의 기본 키 컬럼을 자식, 손자 테이블들이 가지고 있으므로 특정 상황에 조회 없이 하위 테이블만으로 검색을 완료 할
수 있다.
기본 키 인덱스를 활용하는 예를 보자.
부모 아이디가 A인 모든 자식 조회
SELECT * FROM CHILD
WHERE PARENT_ID = 'A'
부모 아이디가 A고 자식 아이디가 B인 자식 조회
SELECT * FROM CHILD
WHERE PARENT_ID ='A' AND CHILD_ID = "B"
두 경우 모두 CHILD 테이블의 기본 키 인덱스를 PARENT_ID + CHILD_ID로 구성하면 별도의 인덱스를 생성할 필요 없이 기본 키 인덱스만 사용해도 된다. 이처럼 식별 관계가 가지는 장점도 있으므로 꼭 필요한 곳에는 적적하라게 사용하는 것이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설계의 묘를 살리는 방법이다.
내용을 정리해보자.
ORM 신규 프로젝트 진행시 추천하는 방법은 될 수 있으면 비식별 관계를 사용하고 기본 키는 Long 타입의 대리 키를 사용하는 것이다.
대리키는 비즈니스와 아무 관련이 없다. 따라서 비즈니스가 변경되어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JPA는 @GenerateValue를 통해 간편하게 대리 키를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식별자 컬럼이 하나여서 쉽게 매핑할 수 있다. 식별자의 데이터 타입은 Long을 추천하는데 자바에서 Integer는 20억 정도면 끝나버리므로 데이터를 많이 저장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Long은 아주 커서(약 920경) 안전하다.
그리고 선택적 비식별 관계보다는 필수적 비식별 관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선택적인 비식별 관계는 NULL을 허용하므로 조인할 떄에 외부 조인을 사용해야 한다.
- 반면에 필수적 관계는 NOT NULL로 항상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장하므로 조인만 사용해도 된다.
7.4 조인 테이블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이 연관관계를 설계하는 방법은크게 2가지다.
- 조인 컬럼 사용(외래 키)
- 조인 테이블 사용(테이블 사용)
조인 컬럼 사용
테이블 간에 관계는 주로 조인 컬럼이라 부르는 외래 키 컬럼을 사용해서 관리한다.
위에 그림에서처럼 외래키에 null을 허용하는 관계를 선택적 비식별 관계라고 한다.
선택적 비식별 관계에는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하므로 회원과 사물함을 조인할 때 외부 조인
을 사용해야 한다. 실수로 내부 조인
을 사용하면 사물함과 관계가 없는 회원은 조회되지 않는다. 그리고 회원과 사물함이 아주 가끔관계를 맺는다면 외래 키 값 대부분이 null로 저장되는 단점이 있다.
조인 테이블 사용
이번에는 조인 컬럼을 사용하는 대신에 조인 테이블을 사용해서 연관관계를 정리해보자.
이 방법은 조인 테이블이라는 별도의 테이블을 사용해서 연관관계를 관리한다.
조인 테이블의 가장 큰 단점은 테이블을 하나 추가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관리해야 하는 테이블이 늘어낙 회원과 사물함 두 테이블을 조인하려면 MEMBER_LOCKER 테이블까지 추가로 조인해야 한다. 따라서 기본은 조인 컬럼을 사용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조인 테이블을 사용하자.
조인 테이블에 대해 앞으로 설명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객체와 테이블을 매핑할 때 조인 컬럼은 @JoinColumn으로 매핑하고 조인 테이블은 @JoinTable로 매핑한다.
- 조인 테이블은 주로 다대다 관계를 일대다, 다대일로 풀어내기 위해 사용한다. 그렇지만 일대일, 일대다, 다대일 관계에서도 사용한다.
지금부터 일대일, 일대다, 다대일, 다대다 관계를 조인 테이블로 매핑해보자. (조인 테이블을 연결 테이블, 링크 테이블로도 부른다.)
일대일 조인 테이블
일대일 관계를 만들려면 조인 테이블의 외래 키 컬럼 각각에 총 2개의 유니크 제약조건을 걸어야 한다.
//부모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One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
private Child child;
...
}
//자식
@Entity
public class ChiI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One(mappedBy = "child")
private Parent parent;
...
}
부모 엔티티를 보면 @JoinColumn 대신에 @JoinTable을 사용했다. @JoinTable의 속성은 다음과 같다.
- name : 매핑할 조인 테이블 이름
- joinColumns : 현재 엔티티를 참조하는 외래 키
- inverseJoinColumns : 반대방향 엔티티를 참조하는 외래 키
양방향으로 매핑하려면 다음 코드를 추가하면 된다.
public class child {
...
@OneToOne(mappedBy="child")
private Parent parent;
}
7.4.2 일대다 조인 테이블
일대다 관계를 만들려면 조인 테이블의 컬럼 중 다(N)와 관련된 컬럼인 CHILD_ID에 유니크 제약 조건을 걸아야 한다.
(CHILD_ID는 기본 키이므로 유니크 제약조건이 있다.)
//부모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
private List<Child> child = new ArrayList<>();
}
//자식
@Entity
public class ChiI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mappedBy = "child")
private Parent parent;
}
7.4.3 다대일 조인 테이블
다대일은 일대다에서 방향만 반대이므로 조인 테이블 모양은 일대다에서 설명한 것과 같다.
//부모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parent")
private List<Child> child = new ArrayList<>();
}
//자식
@Entity
public class ChiI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optional = false)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
private Parent parent;
}
7.4.4 다대다 조인 테이블
다대다 관계를 만들려면 조인 테이블의 두 컬럼을 합해서 하나의 복합 유니크 제약조건을 걸어야 한다.(PARENT_ID, CHILD_ID는 복합 기본키이므로 유니크 제약조건이 걸려 있다.)
//부모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PARENT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Many
@JoinTable(name = "PARENT_CHIL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CHILD_ID"),
inverseJoinColumns = @JoinColumn(name = "PARENT_ID")
)
private List<Child> child = new ArrayList<>();
}
//자식
@Entity
public class ChiI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CHIL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참고
조인 테이블에 컬럼을 추가하면 @JoinTable 전략을 사용할 없다. 대신에 새로운 엔티티를 만들어서 조인 테이블과 매핑해야 한다.
7.5 엔티티 하나에 여러 테이블 매핑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SecondaryTable
을 사용하면 한 엔티티에 여러 테이블을 매핑할 수 있다.
@Entity
@Table(name = "BOARD")
@SecondaryTable(name = "BOARD_DETAIL", pkJoinColumns = @PrimaryKeyJoinColumn(name = "BOARD_DETAIL_ID"))
public class Board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BOARD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title;
@Column(table = "BOARD_DETAIL")
private String content;
}
Board 엔티티는 @Table을 사용해서 BOARD 테이블과 매핑했다. 그리고 @SecondaryTable을 사용해서 BOARD_DETAIL 테이블을 추가로 매핑했다.
@SecondaryTable
속성
- @SecondaryTable.name : 매핑할 다른 테이블의 이름, 예제에서는 테이블명을 BOARD_DETAIL로 지정했다.
- @SecondaryTable.pkJoinColumns: 매핑할 다른 ㅌ이블의 기본 키 컬럼 속성, 예제에서는 기본 키 컬럼명을 BOARD_DETAIL_ID
로지 정했다.
@Column(table = "BOARD_DETAIL")
private String content;
content 필드는 @Column(table = "BOARD_DETAIL")을 사용해서 BOARD_DETAIL 테이블의 컬럼에 매핑했다. title 필드처럼 테이블을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 테이블인 BOARD에 매핑된다.
더 많은 테이블을 매핑하려면 @SecondaryTables를 사용하면 된다.
@SecondaryTables({
@SecondaryTable(name-"BOARD_DETAIL"),
@SecondaryTable(name-"BOARD_FILE")
})
참고로 @SecondaryTable을 사용해서 두 테이블을 하나의 엔티티에 매핑하는 방법보다는 테이블당 엔티티를 각각 만들어서 일대일 매핑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방법은 최적화하기 어렵다. 반면에 일대일 매핑은 원하는 부분만 조회할 수 있고 필요하면 둘을 함께 조회하면 된다.
참고 문헌 :